2018.10.12.금요일

숨이 차서 헐떡거리는 것은

일반인들은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숨을 내쉬고 들이쉬지만,
호흡 훈련을 하면 3-3-3 호흡을 합니다. 세 걸음
가는 동안 들이쉬고, 세 걸음 가는 동안 숨을 멈추고,
세 걸음 가는 동안 내쉽니다. 물론 4-4-4, 5-5-5도 가능합니다.
이렇게 호흡하면 일반 호흡보다 5~6배의 산소량이
몸에 들어오니 숨이 찰 수가 없어요. 숨이 차서
헐떡거리는 것은 곧 몸에 산소가
부족하다는 반응이지요.


- 이길우의《고수들은 건강하다》중에서 -


* 뛸 때,
가파른 산에 오를 때,
격한 운동이나 스포츠를 할 때,
숨이 차서 헐떡거리는 것은 빠져나간 산소를
얼른 채우기 위한 몸의 자연스런 반응입니다.
그러나 평지를 걸을 때조차 숨이 차 헐떡거리는 것은
중요한 신호입니다. '호흡법'을 반드시 배워야 합니다.
옹달샘에도 333호흡, 아하 호흡 등이 있습니다. 호흡법을 잘 익히면
뛸 때, 산에 오를 때, 격한 운동을 할 때도
숨이 차서 헐떡거리는 일은
없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느낌한마디

(37)
스티콘 선택
등록

새소식

공유하기 닫기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카카오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구글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네이버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글자크기

설정한 글자 크기는 '아침편지 읽기'
화면에 모두 적용됩니다.

토요일 '독자가 쓰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