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2.토요일

내 마음은 꽃밭

삶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이끄는 것은
눈에 보이는 현실이 아닌 마음이다.
마음의 소리를 듣는 것, 마음과 친구가 되어주는 것,
마음을 보살펴 주는 것, 그것이 바로 보이지 않는 심리적 현실을
꽃밭으로 잘 가꾸어 가는 방법이다. 내 마음 밭을 꽃밭으로
만들어 가다 보면 세상은 참으로 살 만하다는 것을
자연스레 느끼게 될 것이다.


- 오원교의 《마음교정》 중에서 -



* 눈에 보이는 현실과
보이지 않는 마음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눈에 보이는 현실을 좋게 가꾸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곤 합니다. 하지만 사람을 행복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에 있습니다. 마음이 말하는
소리를 듣고, 이해하고, 잘 다독거려주는 것이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우리의 마음 밭에 수많은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날 때 우리는 행복해지고 아름다워질 수 있습니다.
우리 자신도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독자편지 주인공 뱃지 한창훈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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