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금요일

끼니

인간은 끼니를 정해 먹는다.
인간은 특정 시간, 특정 장소에서 식사를 하며,
대개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서 먹는다. 아마도 그 역사는
수백만 년을 거슬러 올라갈 것이다. 끼니는 사회적인 행동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람들은 혼자 먹기보다는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식사를 한다. 함께 끼니 식사를 하는 사람들은
사회적 연결 고리가 있다. 사람들은 함께 모여
끼니를 먹을 때 집단의 소속감을 공유한다.


- 마이클 L. 파워의《비만의 진화》중에서 -


* 끼니를 챙겨 먹는 존재는
오직 인간뿐입니다. 오로지 인간만이
하루 세끼 끼니를 위해 일하고 땀 흘립니다.
끼니가 없어 어떤 사람은 굶주리며 고통 속에 눈물짓고,
어떤 사람은 그 끼니 때문에 목숨까지 겁니다.
하루하루 세끼 끼니 때마다 맛과 사랑,
맛과 감사를 함께 나누는 것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느낌한마디

(40)
스티콘 선택
등록

새소식

공유하기 닫기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카카오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구글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네이버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글자크기

설정한 글자 크기는 '아침편지 읽기'
화면에 모두 적용됩니다.

토요일 '독자가 쓰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