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3.26.화요일

엉뚱한 질문도 좋다

왜 이들은
질문하지 않는 것일까?
왜 이들에게는 호기심이 없을까?
공부하지 않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모르면
질문할 수 없다. 질문은 어느 정도의 지식이 있어야 가능하다.
내가 아는 것과 더 알고 싶은 것 사이의 간극을 줄이기 위해
나오는 것이 질문이다. 호기심도 그렇다. 평생 책 한 권
읽지 않고, 신문 한 장 보지 않는 사람에게
호기심은 존재하지 않는다.


- 한근태의《고수의 질문법》중에서 -


* 질문도 수준이 있습니다.
공부가 모자란 무식한 질문은 함께 듣는 사람들을
부끄럽게 만듭니다. 하지만 때론 엉뚱한 질문도 좋습니다.
모두들 굳어 있어 공기가 무거울 때 누군가의 엉뚱한 질문이
웃음을 불러 분위기를 살려냅니다. 준비된 질문, 유쾌한 질문,
호기심을 유발하는 좋은 질문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를 좁혀줍니다. 서로 소통하게 합니다. 
세상을 진화시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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