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1.1.목요일

우리의 꿈

우리의 꿈은,
뒤에 오는 사람들이 우리를 딛고
우리 위에서 이루게 하는 것입니다.

나는 평생을
창조적인 작업을 위해서 살아왔습니다.
누가 하라고 해서 한 것이 아니라
그것이 나의 삶 그 자체의 즐거움이었기 때문입니다.


- 김윤식 외《상상력의 거미줄-이어령 문학의 길찾기》중에서 -



* 이 책 맨 앞쪽에 적힌 이어령님의 말입니다.
뒤에 오는 사람들을 위해서, 남이 못하는 창조적인 일을 하되,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즐거워서 하는 일!
그런 일을 가진 사람은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합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보내는 제 마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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