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2.토요일

고치고, 고치고, 또 고치고

열 번쯤, 아니 스무 번쯤?
갈고 닦아질 글이다. 그러면 조금 가벼워진다.
고치고, 고치고, 고치고. 한참 공을 들일 생각을 하면
지금은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된다. 마음 가는 대로
써보자,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오늘도 되뇌는 말.
수련이다. 모든 건 과정 속에 있다.


- 이아림의《요가매트만큼의 세계》중에서 -



* 처음 시작 할 때,
익숙하지 않은 일에 도전 할 때,
눈 앞이 캄캄하고 막막한 감정에 어쩔줄 몰라 합니다.
고치고, 고치고, 또 고치는 과정을 힘들어 합니다.
그러나 그 모든 과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내 것으로 만들어보자, 수련이라 생각하자,
다짐해 봅니다. 오늘도 저는
열심히 수련 중입니다.
독자편지 주인공 뱃지 김효선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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