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30.토요일

심리적 거리

누구나 한계와
약점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각자 자기 삶에 만족하면 사람은
저절로 부드러워집니다. 타인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나의 행동방식을 타인에게
강요하지 않으며 각자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도록 심리적 거리를
지켜주어야 합니다.


- 김병수의《마흔, 마음 공부를 시작했다》 중에서 -



* 걸음을 걸을 때도
앞뒤의 적당한 거리가 유지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서로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앞선 사람이 괜히 발걸음이 빨라지거나 조급해
하기도 합니다. 섬세한 마음은 사람 사이의 거리를
잘 살펴보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당신과 내가
서로의 거리를 존중하고 지켜주는 까닭에
오늘 더 밝은 미소로 다가갑니다.
독자편지 주인공 뱃지 송미령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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