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29.토요일

아침에 일어나 꼭 챙겨야 할 것들

나는
가야 할 곳을
알고 가고 있는가?
나는 언제 어느 때나 있어야 할 곳에 있는가?
나는 내 내면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행동하는가?
사랑할 무엇, 해야 할 무엇, 간절히 바라는 무엇.
이 세 가지 무엇을 갖고 사는가?


- 방우달의《행복사냥꾼》중에서 -



* 아침에
무심코 일어나는 날이 많습니다.
알람 소리에 억지로 일어나는 날이 더 많습니다.
오랜 세월이 흐르고 철이 좀 들 무렵부터는
일어나서 진정으로 챙겨야 할 것들을 적어
책상 앞에 붙여두고 아침마다 읽습니다.
온종일 마음이 환해지고 편안합니다.
독자편지 주인공 뱃지 이연욱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느낌한마디

(6)
스티콘 선택
등록

새소식

공유하기 닫기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카카오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구글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네이버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글자크기

설정한 글자 크기는 '아침편지 읽기'
화면에 모두 적용됩니다.

토요일 '독자가 쓰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