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4.29.수요일

이야기의 주인공

기억하고 표현할 때
우리는 늘 이야기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
극적인 포인트를 잡아 변화를 정리하고 농축해서
한 편의 이야기로 만든다. 빼어난 이야기로 우리는
자신을 표현하고, 핵심을 빠르게 전달할 수 있다.
우리는 이야기로 자신을 정리하고, 이야기로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도드라지는
개성을 알린다.


- 양자오의《이야기하는 법》중에서 -


* 길가메쉬 서사시.
기록된 가장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그리스 신화, 유대인 탈무드도 이야기입니다.
지금도 이야기는 탄생되고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삶과 생각과 경험에 상상이 결합되고, 여기에
이야기를 만드는 기술이 더해지면 새로운
서사시와 신화가 탄생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이야기의
주인공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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