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5.7.목요일

내적 자원

우리 모두는
자신의 내적 자원을 보살피는,
두려움에 직면해서도 두려움 없는 가슴을
발견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자원의 닻은 아주
다양하다. 믿음직한 친구나 영적인 인물을 떠올리고,
나무에 기대고, 자신의 가슴을 어루만지고, 바위를
껴안을 수 있다. 그러한 것들이 깨우는 긍정적
내면 상태에 온전히 집중하는 것이 우리의
삶을 품는 부드러운 현존감을
직접 보살피는 일이다.


- 타라 브랙의《끌어안음》중에서 -


* 내적 자원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가려져 있지만 때가 되면 냉철함, 기민함,
통찰력으로 사람 앞에 그 가치를 드러냅니다.
내적 자원은 고독과 두려움의 고통을 거쳐 닻을
내립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영적 길잡이가 될 수
있고, 사랑과 위로를 나누는 힐러가 될 수 있습니다.
꽃, 나무, 바위, 물소리와 새소리 들리는 숲길도
내적 자원을 발견하는 통로입니다.
좋은 훈련장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느낌한마디

(30)
스티콘 선택
등록

새소식

공유하기 닫기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카카오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구글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네이버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글자크기

설정한 글자 크기는 '아침편지 읽기'
화면에 모두 적용됩니다.

토요일 '독자가 쓰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