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6.11.목요일
역사가 위로한다
낯선 바이러스가 출현하자
저마다 겁먹고 웅크리지만
질병 없는 시대가 있었던가
사별 없는 하루가 있었던가
낯익어지지 않는 낯설음이 있었던가
역사가 위로합니다
- 김흥숙의《쉿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성찰1)》중에서 -
* 감당할 수 없는 현실.
어찌할 바를 몰라 뒤뚱거릴 때
지난 역사를 잠시 돌아보게 됩니다.
지금보다 더한 시련을 몇 백년 몇 천년 전에
이미 거쳤던 사실들을 보면서 위로를 받습니다.
역사가 현재를 견디게 합니다.
힘을 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저마다 겁먹고 웅크리지만
질병 없는 시대가 있었던가
사별 없는 하루가 있었던가
낯익어지지 않는 낯설음이 있었던가
역사가 위로합니다
- 김흥숙의《쉿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성찰1)》중에서 -
* 감당할 수 없는 현실.
어찌할 바를 몰라 뒤뚱거릴 때
지난 역사를 잠시 돌아보게 됩니다.
지금보다 더한 시련을 몇 백년 몇 천년 전에
이미 거쳤던 사실들을 보면서 위로를 받습니다.
역사가 현재를 견디게 합니다.
힘을 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느낌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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