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6.17.수요일

'손 씻기'를 반복하면서...

정신없는 일상을 보내다가도
'의식적 행동'을 하면 긴장을 푸는 데
도움이 된다. 몇 년 전 나는 내 의식적 행동으로
손 씻기를 골랐다. 머리를 빗거나 양치를 하는 등
무엇이든 본인이 무의식적으로 행하는 행동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지치고 피로할 때 자신만의
의식적 행동을 하면 현재의 순간에
다시금 집중할 힘을 얻는다.  


- 레이첼 켈리의《내 마음의 균형을 찾아가는 연습》중에서 -


* 단 한 번의 '의식적 행동'이
많은 것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코로나로 시작된 '손 씻기'도 의식적 행동의
하나입니다. 방역지침을 지키기 위해 시작되었지만
손 씻기를 반복하면서 어느덧 습관이 되었고, 그 습관이
생활 속에 스며들면서 이제는 무의식적 행동으로
정착되고 있습니다. 수시로 손을 씻으면서
몸도 마음도 함께 청결해지는
느낌을 갖게 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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