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7.수요일

중간의 목소리로 살아가라

겸손함과
중간의 목소리로 살아가라.
계곡은 고통의 장소이지만 동시에
우리가 낡은 자기를 버리고 새로운 자기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고통이 자기에게 가르치는
내용을 똑똑히 바라볼 때, 우리는 비로소 성공이
아닌 성장을, 물질적 행복이 아닌 정신적 기쁨을
얻을 수 있다. 고뇌의 계곡에서 사막의 정화를
거쳐 통찰의 산봉우리에 이르는 것이다.


- 데이비드 브룩스의《두번째 산》중에서 -


* 계곡은 바닥을 뜻합니다.
더는 아래로 내려갈 곳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배우는 것이 겸손함입니다.
고통의 바닥에서 자신을 바라보며 겸손함을 배운다면
그는 이미 산봉우리 정상에 오른 사람입니다.
한 걸음 한 걸음이 성장이고 통찰입니다.
극단이 아닌 중간의 목소리가
저절로 나올 것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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