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17.토요일

나에게 건네는 질문

나를 소중히 여기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나에게 질문을 건네보자.
오늘 무엇이 나를 즐겁게 했는지 혹은
실망스럽게 했는지 물어보자. 누군가와의
대화를 통해 문제의 실마리가 풀리듯이
나와 대화하면 나의 감정을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자신을 챙기는 첫걸음이다.


- 레몬심리의《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중에서 -



* 다른 사람을 챙기려 할 때
제일 먼저 하는 일은 물어보는 것이지요.
"오늘 어땠어?", "잘 지내니?" 하면서.
나를 챙기는 것도 똑같습니다.
스스로에게 물어보면서, 그리고 그 물음에
솔직하게 대답하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첫걸음을 떼면, 복잡했던 마음도
차분해지고 꼬였던 심사도
풀리게 됩니다.
독자편지 주인공 뱃지 최동훈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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