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4.16.토요일

당신이 가는 곳이 다 길이다

앞서 걸은 사람들이
후회했을지도 모를 그 길을,
길이 보인다고 무작정 따라 걷는 일은 하지 말라고
말해주는 어른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괜찮다.
빨리 걸어도 천천히 걸어도 괜찮다. 돌아가도
괜찮다. 돌아가며 만난 인생 경험이 나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주기도 한다.
"당신이 가는 곳이 다 길이다."


- 김은주의《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 살에게》중에서 -



* 아무도 걷지 않은 길이라고 해서
길이 아닌 것은 아닙니다. 내가 걷고 있는
모든 곳이 길이 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새로운 길에서 더 값진 경험을 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걷는 길을
응원합니다.
독자편지 주인공 뱃지 이서연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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