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31.토요일

삶은 항상 흘러가고 있다.


같은 강물 속에 두 번 들어갈 수 없다.
매달리지 말라.이 세상에 지옥이라는 말이 있다.
매달리고 집착하는 것이 곧 지옥이다.
삶은 항상 흘러 가고 있다.
그 흐름을 받아들여라.



- B.S.라즈니쉬의 <숨은 조화> 중에서 -




* 내 능력과 내 성품으로는 감당이 안되는
일들에 매달리고 집착하느라 새로운 기회와 사람을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신정,구정 새해를 두번
맞으면서도 아직도 놓지 못하고 끊지 못하고
끙끙대며 붙들고 있는 삶의 문제들을
시간에 맡기고 내려놓으세요. 흘려보내세요.
맘의 평화가 물밀듯 밀려올 것입니다.
독자편지 주인공 뱃지 배숙희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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