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15.월요일

잠들기 전 스트레칭

잠들기 전 스트레칭을 하는
습관은 40대부터 시작된 일이다.
저녁 9시 뉴스가 끝나면 새벽 1-2시까지가
책을 보거나 글을 쓰는게 일상인데 2-3시간 앉아
있으면 몸이 경직되는 것 같아 스트레칭을 하게 된다.
이것이 발전되어 잠들기 전에 20분 정도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고 나의 신경통을 고치는 결과를 낳았다.
무엇보다 잠옷을 입고 집안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이므로,
헬스클럽에 갈 필요가 없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 할 수 있다. 20분정도 운동하려면 나에게
맞는 여러 가지 맨손체조 방법을
체득해야 된다.


- 이철호의 《팔십인생》 중에서 -


*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수축과 이완, 상승과 하강, 썰물과 밀물 같은
상반된 작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보이지 않는
움직임 속에 우주의 리듬이 들어 있고 모든 생명 활동도
작동됩니다. 우주의 리듬, 곧 '율려'(律呂)입니다. 스트레칭은
경직되어 있던 몸의 세포와 체액들을 순환시키는 최적의
건강법입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 또는 일어나기 전,
잠옷을 입은 채로 침대에서 하는 스트레칭도
좋습니다. 하다못해 기지개라도 한 번...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느낌한마디

(21)
스티콘 선택
등록

새소식

공유하기 닫기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카카오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구글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네이버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글자크기

설정한 글자 크기는 '아침편지 읽기'
화면에 모두 적용됩니다.

토요일 '독자가 쓰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