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1.22.목요일

명성(名聲)

오늘날 교육받은 계층의 구성원들은
자신들의 장래를 절대로 확신할 수가 없다.
조금만 잘못하면 사회 생활의 경력이
망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공들여 쌓은 명성(名聲)도
우아하지 못한 문장이나 허튼 행동, 나쁜 소문,
혹은 어느 경제 포럼에서의 미숙한 연설로
순식간에 무너질 수 있다.



- 데이비드 브룩스의 《보보스(BOBOS)》 중에서 -



* '황수정 쇼크'가 회자되고 있습니다. 명성은, 얻기는 어렵지만
잃기는 쉽습니다. 이름을 얻는 것은 그만큼 자기가 감당하고
책임져야 할 영역이 커진다는 것과 같습니다.

느낌한마디

(2)
스티콘 선택
등록

새소식

공유하기 닫기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카카오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구글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네이버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글자크기

설정한 글자 크기는 '아침편지 읽기'
화면에 모두 적용됩니다.

토요일 '독자가 쓰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