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3.4.목요일

그 어떤 불화도...


불화는 아주 사소하고도
미묘한 것에서 비롯하는데,
어쨌거나 자꾸 나누려고 하다 보면
그런 미세한 마찰도 다 희석되게 마련이다.
그런데 말없이 각자 자기 식대로 하다 보면 마찰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 그래서 우리는 늘
나누는 것을 습관화해야 하는 것이다.



- 장성숙의《무엇이 사람보다 소중하리》중에서 -



* 나누지 않는 데서 불화는 시작됩니다.
돈이나 물질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을 나누는 것, 생각을 나누는 것도 포함됩니다.
그 가장 좋은 방법은 대화입니다. 대화를 나누면
그 어떤 마찰이나 불화도 걱정할 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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