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7.금요일

쓰레기 줍기

신체의 건강이라고 하면
궁극적으로는 식사와 운동이다.
나는 다양한 인체실험을 되풀이하면서
내 몸에 맞는 습관을 음미해 왔다. 그렇게
건강 신봉자인 내가 도달한 최고의 식사 습관은
매우 단순하다. 자신의 '신체'와 대화를 나누고
정말로 먹고 싶은 것, 몸이 원하는 것을
먹으면 된다. 운동하는 습관도 단순하다.
쓰레기 줍기를 하면 된다.
이상이다.


- 요시카와 미쓰히데의 《나는 매일 남이 버린 행운을 줍는다》 중에서 -


* 가장 좋은 것은 자신과의 사귐입니다.
내가 무엇을 할 때 최상의 컨디션인지, 가장 행복한지를
헤아려 보살피는 것입니다. 그것이 다른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고 행복감을 안겨 준다면 금상첨화입니다. 거창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아주 작은 것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당장이라도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것이 있습니다.
쓰레기 줍기입니다. 집주변부터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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