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4.10.토요일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오늘 당신이 하는 좋은 일이
내일이면 잊혀질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일을 하라. 사람들은 약자에게 동정을 베풀면서도
강자만을 따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약자를 위해 일하라



- 김혜자의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중에서 -




* 소수인 약자의 목소리가 모이면
큰 소리로 세상에 외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니 세상에 닿을 수만 있어도 좋겠습니다. 오늘 우리 삶에서
남을 위할 수 있는 여유가 그립습니다. 함께 하는 삶이 진정
꽃보다 아름다운 삶이라 생각합니다. 아침마다 항상
고맙고 기대에 차서 메일을 열어보곤 합니다.
독자편지 주인공 뱃지 최윤정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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