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8.22.금요일

전율과 희열이 춤추는 무릉도원

그림을 본다는 건 꿈을 꾼다는 것
그림을 본다는 건 사랑을 한다는 것
세상살이 모든 고달픔과 시름과 걱정 내려놓고
어디론가 잠시 샛길로 빠져 걸어본다는 것
여럿이서도 좋겠지만 혼자라면
더욱 홀가분하고 좋은 것
(나태주의 시 중에서)


- 김두엽의《그림 그리는 할머니 김두엽 입니다 》중에서 -


*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꿈을 꾸고 사랑도 할 수 있는데
그림을 직접 그리면 어떨까요? 아마도
더 많은 꿈, 더 아름다운 사랑을 하지 않을까요?
글을 쓰고 시(詩)도 쓰고 그림을 그리는 것은
무에서 유를 만드는 창조 행위입니다.
전율과 흥분과 희열이 춤을 추는
무릉도원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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