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7.3.토요일

신의 선물


신은 당신에게 선물을 줄 때마다,
그 선물을 문제라는 포장지로 싸서 보낸다.
선물이 클수록 문제도 더욱 커지게 마련이다.
자연히 당신에게 평화, 즐거움, 행복을 안겨주려면
그 이상의 대가를 요구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겠는가?
이제 당신은 달라져야 한다.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그 어려움 속에
감추어진 선물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선물이 없는 고난은 없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내 인생을 바꾼 스무살 여행>중에서 -





* 얼마전 20세 소녀를 구하고
자신은 급류에 휩쓸려 간 18세 소년을 보았습니다.
요즘 잠시의 고난으로 쉽게 삶을 포기하려는 젊은이들이 많습니다.
그 젊은이들에게 잠시만! 잠깐만! 참아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큰 선물이 있을테니까요...

독자편지 주인공 뱃지 조성환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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