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9.11.토요일

내 나라입니다


조국에 당신과 같은 젊은이가
있다는 사실이 너무 자랑스럽소.
나도 한때 조국을 위해 모든 걸 바치던 때가 있었소.
남자의 인생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조국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치는 인생도 아주 통쾌한 거요.



- 김진명의 <제3의 시나리오>중에서 -




* 조국.
수시로 잊기도 하면서 삽니다.
아니 잊은 게 아니라 가슴 언저리 한 켠에 늘 자리잡고
있겠지요. 그러던 것이 누군가 넘보는 우리 고구려 역사와
독도 등 많은 이슈들로 일깨워지고 있습니다.
내것을 지키는 것. 바로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기도 한 듯 합니다.
독자편지 주인공 뱃지 김필남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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