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DS 학생 '하버드 모의 의회'(HMCA) 참여 후기

2024.01.16

- BDS 학생 '하버드 모의 의회'(HMCA) 참여 후기 -
19일(금) '진학 세미나' 참여 신청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BDS 입학처장 줄리입니다.

2024년 1월, 새해 첫 달에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의 가정과 청소년 자녀들은
어떤 소망과 꿈을 나누셨나요?

한 가지 의미 있는 소식이 있어 전해드립니다.



BDS G11(한국 학년 고2) 학생 4명이
지난 8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하버드 모의 의회(HMCA)'에 참여하였습니다.

"하버드 모의 의회는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이들에게
힘을 실어 주고, 정치란 무엇인지 경험하게 함으로써
그들을 사상가와 리더로 훈련시킨다."
(빌 클린턴 미 전 대통령)

"청소년들은 공공의 연대와 시민의식을 위해
사회 구성원으로서 적극 행동하는 것이 장려되어야 한다.
하버드 모의 의회라는 이 특별한 경험은 이것을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미국 정부가
어떻게 작동되는지 몸소 경험할 수 있다."
(엘리자베스 워런 미 상원 의원)

상당한 경쟁력 때문에
아무나 참여할 수 없는 HMCA에
저희 BDS 학생들이 한 사람의 버젓한 '의원'의 자격으로
참여한 만큼 매우 영예로운 일이었습니다. '분쟁지역,
물가 안정, 약물 규제' 등 국제적 이슈를 두고 영어로
피 터지게 토론하는 자리였기 때문에 학생들에게는
더욱 보람 있고 의미 있었습니다.

한국, 미국, 싱가포르, 베트남 등
각 나라의 대표 학생들이 의제 발언, 토론 등을 거쳐
'법령 발의와 개정까지 하는 과정을 2박 3일
실감 나게 경험한 것도 뜻이 깊었습니다.

오직 영어를 도구로,
전 세계의 빼어난 장학생들과 소통하였고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확인했습니다.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열여덟, 열아홉 살의 학생들이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더 좋은 사회를 함께 만들기 위해
꿈의 첫 관문이 될 '대입'을 더 절실한 마음으로
도전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버드 모의 의회 참여 직후,
BDS 학생들과 고도원 선생님이 만나 참여 소감을
나누는 자리도 가졌습니다. 이날 학생들이
직접 말한 후기입니다.  

"평소에도 정치에 관심은 많았지만,
실제로 미 의회에서 법률이 제정되는 과정을 겪어보니
대통령과 의회의 관계, 각 정당의 이해관계, 또 각 나라의
입장과 관계들이 표결에 미치는 영향을 몸소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BDS G11 손새린, 허지원

"영어 자체가 잘하는 게 꿈이었는데 자신감이 생겼고
이제는 영어는 하나의 언어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 언어를 가지고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고, 또 미처
한국에서는 보지 못했던 생각, 입장, 다양한 생각을
주고받으면서 국경 너머의 세상에 대해 더
궁금해졌습니다. 미국, 유럽뿐만 아니라
많은 아시아 나라들의 정치와 경제
그들의 문화에도 관심이 생기네요"
- BDS G11 강아론, 이정우

오는 금요일(19일) 오전 10시 30분,
하버드 학생들과 함께, 모의 의희 기구를 운영하고 있는
김동렬 대표가 진행하는 '꿈너머꿈 진학 세미나'를 통해서도
BDS만의 꿈너머꿈 항해 과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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