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5.15.목요일

아픔은 일어난 뒤에 사라진다

아픔과 괴로움을
구분할 줄 알면 아픔이 때로
행동을 요청하는 신호임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어떤 때는 우리가 당하는 상실과
비극을 그저 받아들여야만 하는 때도 있다.
어느 경우든 아픔은 일어난 뒤에
사라질 것이다.


- 잭 콘필드의《마음이 아플 땐 불교 심리학》중에서 -


* 아픔이 아픔을 불러옵니다.
아픔에 대한 기억으로 더 아플 때가 있지요.
마치 환지통처럼 무형의 아픔에 살이 저립니다.
아픔을 피하지 말고 인정하고 바라보면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더 깊은 괴로움으로
자리바꿈하지 않게 됩니다.
그것이 명상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느낌한마디

(39)
스티콘 선택
등록

새소식

공유하기 닫기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카카오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구글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네이버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글자크기

설정한 글자 크기는 '아침편지 읽기'
화면에 모두 적용됩니다.

토요일 '독자가 쓰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