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명상시집 밥 벗』, 속 시 한 편을 전합니다.
짧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문장으로
마음에 쉼표를 더해보세요.
당신의 느낌도 댓글로 남겨주세요.
아파 죽겠다
그냥 죽고 싶어도
그냥 죽을 수도 없는
그런 때가 있다
생의 바깥으로 튕겨 나갈
죽을 힘도 없다
걸을 수도
앉을 수도
누울 수도
없다
돌아눕는 저녁이 욱신거려
앉아도 누워도 아프다
아파 죽겠다
외로워
죽겠다
아파 죽겠다
날씨 따라 몸과 마음의 상태도 수십 번씩 바뀌기 쉬운 7월, 아침편지 추천도서와 함께 긍정의 에너지 채우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한 사람의 꿈이 자라 또 다른 아이들의 꿈을 깨우는 다리가 되는 시간. 그것이 이번 캠프가 가진 가장 특별한 의미입니다.
초록이 가장 짙어지는 7월, 잠시 쉬어가도 괜찮다고, 말없이 등을 내어주는 한 권의 그림책과 함께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강연이 끝난 뒤에는 그 따뜻한 기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체험도 함께 진행됩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으로, 북토크의 따뜻한 여운을 일상 속에서도 오래 간직하실 수 있습니다.
그날 함께해 주셨던 최윤정 후원자님의 따뜻한 이야기도 함께 전합니다. 진심이 담긴 소중한 이야기이니, 시간 되실 때 꼭 한 번 시청해 보세요. 후원의 의미와 따뜻한 마음을 함께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아이의 영어가 시험을 위한 언어에서 생각하고, 질문하고, 탐구하는 언어로 자라나는 시간.
2026.07.04(토) - 09.02(수) 장승아 작가의 개인전 '사이사이'가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 속 문화공간인 깊은산속옹달샘의 장소성과 맞물려, 숲과 나무를 매개로 한 회화 세계를 선보이며, '사이사이'는 보이는 풍경과 보이지 않는 기억, 떠남과 머묾, 고요와 흔들림 사이에 존재하는 감각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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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독자가 쓰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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