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26.8.11.화요일

사랑이 떠나고 나면

착하고 순한 미남 씨는
마음결이 너무 고와 상처를
견뎌내지 못한 것은 아닐까?
누나들의 엄청난 사랑을 받고 살았어도
채워지지 않는 무엇이 있었던 것이 분명하다.
그는 갑자기 혼자가 되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것이리라.


- 정효정, 임정재의《살아 있는 동안 사랑하지 않으면》중에서 -


* 사랑은 어느 순간
상처가 되고 권력이 되기도 합니다.
사랑받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다가 어느 날
사랑이 떠나고 나면 비로소 현실을 직시하게 됩니다.
떠난 사랑에 대한 원망보다는 감사함을 보내 보세요.
아기 새도 둥지를 떠나 홀로 날아야 하는 것이
자연의 섭리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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