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가을맞이 옹달샘 스테이 신청 안내

2024.10.04
- 가을맞이 옹달샘 스테이 신청 안내 -
10월 마음을 돌보는 시간, 11월 관계를 살피는 시간



안녕하세요.
옹달샘 스테이 담당
아침지기 이효정입니다.

따뜻한 가디건,
가벼운 구스조끼를
걸치고 아침을 나서고 싶은
바람이 찾아온 완연한 가을입니다.

2024년 남은 3개월,
깊은산속 옹달샘에서는
혼자, 친구와 가족들과 편히 오셔서
1박2일 쉼과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나는
시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시간이 생겨나면 언제든
옹달샘 찾아오실 수 있는 자연명상 스테이가
상시로 열려 있습니다. 자연명상 스테이는
1박2일부터 신청이 가능합니다.

오후 3시 도착하면 숙소에서 짐을 풀고,
이동으로 고단한 몸을 이완하고 휴식하는
힐링명상을 체험하고, 건강한 사람 살리는
저녁밥을 먹고, 온탕과 냉탕을 오가며 혈액순환과
피부를 탱탱하게 하는 스파를 즐길 수 있습니다.
별이 쏟아질 것 같은 가을밤을 보내고,
하비책방에서 내게 인사하는 책의
한 구절을 가슴에 담아 갈 수 있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프로그램입니다.

아래 '옹달샘 자연명상 스테이'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서 가능하신
일정을 선택 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10월26일
옹달샘 스테이를 신청하시면
신혜규 한의사의 뇌 건강 특강에
참여하실 수 있고, 11월23일엔 관계를 통해
소소한 삶의 의미를 돌아보는 현대무용극
'꽤 유감스러운 이웃들' 공연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떨어지는 낙엽만 봐도,
하늘의 그림처럼 떠 있는 구름만 봐도
낭만이 흐르는 가을, 옹달샘에서
마음도 살피고, 관계도 돌보는
시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옹달샘 스테이' 신청하기

아침편지 새소식

공유하기 닫기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카카오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구글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네이버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글자크기

설정한 글자 크기는 '아침편지 읽기'
화면에 모두 적용됩니다.

토요일 '독자가 쓰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