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도 어김없이 링컨학교가 진행됩니다.

여름방학이 되면 노란티를 입고 꿈을 찾아 다니는 청소년들로 꽉 채워집니다.

청소년기에 꿈을 꾸고 꿈을 나누고, 서로의 꿈을 나누며 응원해주는 경험은 성장해가면서 또 성인이 되어서도 많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살면서 힘을 내어야 하는 순간, 고난을 마주해야하는 순간, 청소년기에 심어진 꿈을 향해 도전하고 나아갔던 경험이 나를 일으켜 세우는 큰 힘이 됩니다. 

사랑하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세요.

누군가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진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아야 오래가고 뿌리를 튼튼하게 할 수 있습니다. 

링컨학교를 통해서 많은 청소년들이 내 삶의 리더가 되어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힘을 얻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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