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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봄소식

2024.04.05

깊은산속 옹달샘에 봄 비가 내립니다.



봄 비에 젖은 꽃들의 향기가 그윽합니다.  


 

 

이제야 활짝 핀 매화는 봄 비를 맞으며 은은한 향기로 유혹합니다.  


  

그 아래 할미꽃은 허리가 더 휘어 안쓰럽기까지 하지만 그저 반가울뿐입니다.



여기저기 꽃과 잎에 모여든 물방울들은 너무 영롱해서 한 참을 서서 카메라로 담아 보려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비가 그치고 나면 새싹들은 키를 더 키우고 더 많은 꽃들은 꽃망울 터트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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