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21.금요일

고통의 길, 기쁨의 길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은
가슴 설레는 일이면서 또한 고통의 길이다.
많은 사람들은 그 열매에 대해 동경하면서도
그 과정은 치르려 하지 않는다. 고통 없는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 그러나 비전을 가진 사람은 그 일의 시작에서
뿐 아니라 모든 과정에서 빛과 어두움을 맛보며
성숙의 길, 기쁨의 길을 간다.


- 황성주의《디지털 시편 23편》중에서 -


* 고통의 길과 기쁨의 길,
따로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한 몸입니다.
고통의 길 안에 기쁨이 있고, 기쁨의 길 위에 고통이
뒤따릅니다. 지금 내가 선택한 길이 좁고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더 큰 보람과 성숙을 맛보며,
그 어떤 고통의 길도 기쁨으로 걸어갑니다.

느낌한마디

(89)
스티콘 선택
등록

새소식

공유하기 닫기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카카오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구글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네이버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글자크기

설정한 글자 크기는 '아침편지 읽기'
화면에 모두 적용됩니다.

토요일 '독자가 쓰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