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6.14.수요일

머리를 더 뒤로 더 멀리 젖히고

"한번에 모든 걸
다 생각하려고 하지 말아라.
잠시 발은 접어두고, 헤딩을 연습해보자.
잘 기억해라. 이마의 정 가운데 부분이다.
눈은 크게 뜨고, 입은 꼭 다물어라.
상체를 뒤로 젖힌 다음 곧장 앞으로 튀어나가 볼을 때려라.
가급적 상체를 뒤로 더 멀리 젖히고 앞으로 더 맹렬히
튀어나갈수록, 공을 더 멀리까지 받아칠 수가 있다.


- 펠레의《나의 인생과 아름다운 게임》중에서 -


* 축구 황제 펠레의 말에 함축미가 있습니다.
모든 걸 한꺼번에 하려고 하면 다 어려워집니다.
큰 승부일수록 더 큰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정확한 헤딩 하나가 승패를 가릅니다.
공을 멀리 보내기 위해서는 머리를
더 뒤로 더 멀리 젖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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