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열두 번의 포옹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그것이다.
신체적으로는 말할 것도 없고 말이나 눈으로,
혹은 분위기로도 포옹해 줄 수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서 여러 가지 정서적 영양분을 받는 것이나,
명상과 기도를 통해서 영적 자양분을 공급 받는 것도
모두 포옹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 스티븐 코비의《성공하는 가족들의 7가지 습관》중에서 -
* 포옹은 서로를 끌어안는 것입니다.
가슴을 맞대어 체온을 느끼고, 숨소리를 나누는 것입니다.
인간의 행위 가운데 가장 따뜻한 것이 포옹입니다.
하루 열두 번의 포옹도 부족합니다.
(2003년 9월 30일 보내드린 아침편지로,
이은자님이 추천해 선정된 '나를 변화시킨 아침편지'입니다)
느낌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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