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3.31.토요일

놀이의 생명력

우리가 어린아이였을 때
세상은 마술 같은 일들로 가득했습니다.
그 오래된 느낌을 되살려 조금만 더 즐길 수 있다면
잃어버린 순수함을 되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나이를 먹어가더라도
마음은 언제나 청춘일 것입니다.
거죽이 늙어가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계속 놀이를 한다면 내면은 여전히
젊은 채로 머물러 있을 것입니다.


-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의 《인생수업》중에서 -



* 먹고 살기 위해 일하다 보면
일의 노예, 일 중독자로 전락한 채
웃음마저 잃고 팍팍한 날들을 견디게 됩니다.
생동하는 봄처럼 뭔가 신나는 일들을 찾아
기분전환이라도 해야겠습니다.  
독자편지 주인공 뱃지 용선식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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