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죄수
창살 사이로 바깥을 내다보았다.
한 사람은 진흙탕이 된 땅바닥을 보았지만,
다른 사람은 별이 반짝이는 하늘을 보았다.
- 스티브 벤추라의《도대체 누구야?》중에서 -
* 시인인 랭스턴 휴의 말을 인용한 것입니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한 사람은 절망의 바닥을 보았고,
다른 사람은 고개를 들어 밝은 희망을 쳐다봅니다.
내 안에도 늘 두 죄수가 살고 있습니다.
두 죄수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의 박동창 회장+고도원이 함께 하는 '옹달샘 맨발걷기 하루명상의 날'이 오는 5월29일(수)에 진행됩니다.
지금 여러분들의 몸은 어떠신가요? 마음은 어떠신가요? 들숨과 날숨의 건강한 균형으로 호흡하고 계신가요? 그 어느때보다 아름다운 5월 옹달샘의 자연속에서 나의 건강함을 찾는 '건강명상법'1박2일에 함께 해보세요!건강함을 위한 시작, 작은 점하나가 앞으로의 삶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가는 터닝포인트가 됩니다.
초록이 짙어가는 계절처럼 내면의 힘도 깊어질 수 있도록 대화로 나를 알아가고, 나를 성장시키고, 세상과 평화롭게 소통하는 시간이 될 비폭력대화 워크숍을 준비했습니다.
정화된 손, 치유의 손, 기적의 손. 엄마의 손, 중성의 손, 천사의 손. 누구든 그런 손을 만들어 나를 먼저 살리고 위로와 치유가 필요한 그 누군가에 '손을 대어' 낫게 하는 특별한 시간!
요즘 참으로 많은 분들이 맨발걷기를 하시는데요, 이 맨발걷기의 열풍을 불러일으킨 장본인이자 창시자이신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의 박동창 회장과 고도원이 함께 하는 '옹달샘 맨발걷기 하루명상의 날'이 오는 5월29일(수)에 진행됩니다.
봄을 알리는 꽃불 신호등이 노란색이었다면
열름을 알리는 꽃불 신호등의 색은 흰색이라 할 수 있어요.
글자크기
설정한 글자 크기는 '아침편지 읽기'가 | 가 | 가 | 가 |
토요일 '독자가 쓰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느낌한마디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