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4.토요일

곁에 있어 주는 것

삶에는
굴곡이 있기 마련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의 문제를
모두 해결해 줄 수는 없지만,
그냥 옆에 있어 줄 수는 있습니다.
결국 오랜 시간을 두고 본다면
그것이 가장 강한 사랑의
표현이 아닐까요?


- 이주향의《치유하는 책읽기》중에서 -



* 사랑의 정의나 표현 방식에 대해서는
누구나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이란
상대방을 억지로 행복하게 해주려는 '이벤트'는
아닌 것 같습니다.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
힘이 되고 삶에 용기를 줄  수 있는 것,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의 힘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독자편지 주인공 뱃지 민혁일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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