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8.27.목요일

환희

신성한 정신을
대변하는 이미지는 불, 즉 열정입니다.
마음속에서 불이 타고 있는 사람은
활기와 힘이 넘쳐흐르고,
눈이 반짝반짝 빛납니다.
이런 사람으로부터
사랑과 환희가 시작됩니다.


- 안젤름 그륀의《머물지 말고 흘러라》중에서 -


* 우리가 살아가면서
진정한 사랑, 진정한 환희의
절정을 과연 몇 번이나 느끼고 살까요?
42.195 km 마라톤 코스를 땀 흘리며 달려온 사람만이
완주 테이프를 끊는 순간의 환희를 맛볼 수 있습니다.
그 환희를 안겨주는 첫 출발점이 열정입니다.
불타는 열정이 가슴속에 끝까지 타올라야
마지막 환희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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