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7.18.목요일

너를 사랑하는 나

너를 사랑하는 나.
그 나는 누구인가?
나는 너를 사랑하기 위해
이 세상에 온 자이다.

그렇다면 너는 누구인가?
나를 찾아가는 끝없는 길은
몸에서 영혼으로, 영혼에서 사랑으로,
그리고 사랑에서 너에로 이어진다.



- 한자경의《일심(一心)의 철학》중에서 -



* 너를 사랑하기 위해 이 세상에 왔다!
외마디처럼 짧고 강렬한 사랑의 고백입니다.
너를 사랑하기 위해 세상에 온 것, 그것이 나의
존재 이유입니다. 너는 나의 모든 것이며, 네가
없는 세상은 나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느낌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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