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토요일

미리 포기하지 마세요

사물의 이름을
아는 데서 시작해서
점차 한 발작 한 발작 발전하여,
나중에는 맨 처음의 따분한 철자법 연습에서
세익스피어의 세계 사이에 가로놓인 광대한 거리를
횡단할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 윤문자 역《헬렌켈러 자서전》중에서 -



* 머리가 나쁘다고, 운이 없다고
혹은 불가능한 거라고 미리 포기하지 마십시오.
무슨일이든지 첫 술에 배부르지 않습니다.
새해에는 꾸준한 발걸음으로 더 열심히
정진하십시오. 올해의 피나는 노력이
언젠가는 반드시 아름다운 열매로
자기 앞에 다가올 것입니다.  
독자편지 주인공 뱃지 김정희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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