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3.목요일

희망의 줄

사람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것은
절벽 때문이 아닙니다. 지레
겁에 질려 희망의 줄을 놓았기 때문입니다.
희망은 기다릴 줄 아는 자의 것입니다.
슬기롭게 준비하면서 기다리면
길은 다시 열립니다.


- 고도원의《잠깐 멈춤》중에서 -


* 희망의 줄은
아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그러나 희망을 잃은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고
희망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줄입니다.
천길 낭떠러지에 굴러 떨어져도
희망의 줄을 놓지 마십시오.
기필코 더 좋은 일이
생길 것입니다.  

느낌한마디

(55)
스티콘 선택
등록

새소식

공유하기 닫기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카카오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구글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네이버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글자크기

설정한 글자 크기는 '아침편지 읽기'
화면에 모두 적용됩니다.

토요일 '독자가 쓰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