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2.26.토요일

어제보다 더 멋진 오늘의 나

'시계'보다 필요한 것은 '나침반'이다.
삶의 성공이란 퍼즐의 마지막 피스를 채웠을 때
판가름 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얼마나 빨리
가느냐'보다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느냐'가 훨씬 중요하다.
나아가 나침반보다 더 필요한 것이 있다면 '거울'이다.
'지금 내가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는가'를
수시로 돌아 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 김난도의《아프니까 청춘이다》중에서 -



* 세계 최고의 보디빌더를 꿈꾸는
저의 친구는 항상 자기 몸 사진을 찍습니다.
이유를 물으면 어제보다 더 나아진 자신의 모습을 남겨두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그 친구는 이런 책을 읽지 않아도,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도 이미 시계보다는
나침반을 들고 다니고, 매일 자기를
바라보는 멋진 친구입니다.
독자편지 주인공 뱃지 이효정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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