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0.1.화요일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라


"적게 먹어서 걸린 병은
다시 먹으면 낫지만
많이 먹어서 걸린 병은
화타(華陀)나 편작(扁鵲)이 와도
고치지 못한다''는 의학격언이 있다.
예컨대 비타민 A 부족으로 인한 야맹증엔
비타민 A를 보충해주면 충분하다는 뜻이다.
그러나 과잉 영양으로 비롯된 질환은
대부분 난치병이다.
동맥경화와 고혈압, 당뇨, 심장병 등
대부분의 성인병도 거슬러 올라가면
영양소의 과다섭취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 홍혜걸의《의사들이 절대로 말해주지 않는
건강 이야기》중에서 -



*가장 미련한 일 하나! 많이 먹어서 탈나는 일입니다.
이따금 한 두 번은 괜찮지만, 거듭 반복하여 습관이 되면
큰일입니다. 그것이야말로 자기 몸에 병(病)을 심는 것입니다.

*화타와 편작은 고대 중국의 전설적인 명의(名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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