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3.24.토요일

행복을 부르는 생각

“사는 게 힘들다고
말 한다고 해서 내가 지금
행복하지 않다는 뜻은 아닙니다.
내가 지금 행복하다고 말 한다고 해서
나에게 고통이 없다고 하는 뜻은 정말 아닙니다.”


- 이해인의《행복의 얼굴》중에서 -



* 꽃구름 속에서 백년을 살다가
천년의 약속을 남길지언정 노래가사 하나하나
구구절절 시가 되듯이, 비가 내리고 바람도 부는
세상입니다. 행여 섣부른 지레짐작을 앞세우기보다는
“행복과 숨바꼭질하는 설렘의 기쁨으로 살자.
그래서 오늘도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독자편지 주인공 뱃지 박남석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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