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22.월요일

항상 같은 곳에만 머물러 있다면

나는 깨닫는다.
내가 항상 같은 곳에만
머물러 있다면 내가 원하는 곳에
결코 도달할 수 없으리라는 것을.
나는 사막과 도시와 산과 길 위에 있을 때만
내 영혼과 대화할 수 있다.


- 파울로 코엘료의《알레프》중에서 -


* 물도 한 곳에 고여 있으면 탁해집니다.
쇳덩이도 쓰지 않으면 붉은 녹이 슬고 맙니다.
자기 울타리 안에 갇혀 좁은 생각에 머물러 있으면
성장할 수 없습니다. 황량한 사막, 낯선 도시를
찾아 가는 것을 두려워 말고, 새로운 경험과
감각과 꿈을 키워가야 합니다.

느낌한마디

(72)
스티콘 선택
등록

새소식

공유하기 닫기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카카오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구글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네이버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글자크기

설정한 글자 크기는 '아침편지 읽기'
화면에 모두 적용됩니다.

토요일 '독자가 쓰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