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8.17.토요일

젊고 어여쁜 나

꿈속의 나는 젊고 어여쁜 신부다.
그녀는 이기적이고 참을성이 부족하고
천진난만하다. 열정과 꿈을 간직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자신한테 정답이 있고
뭐든 자기 뜻대로 된다고 생각한다.
그녀를 생각하니 웃음이 나온다.
그녀는 지금 어디 있을까?
그녀를 만나면 기분이 어떨까?


- 폴라 다시의《마음 여행》중에서 -



* 지금 나는 어디 있나요...
열정과 꿈을 간직하고 있으며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뜻대로
이룰 수 있다고 믿었던 젊고 어여쁜 나.
이제는 꿈속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젊은 날의 나.
삶의 시간속에서 몸은 나이가 들어가지만
마음은 언제나 '젊고 어여쁜 나'로 남아
늘 함께 하고 싶습니다. 
독자편지 주인공 뱃지 이효정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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