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6.1.목요일

'똥차 가고 벤츠 온다'

사랑도 깨져봐야 성장한다.
첫사랑이 깨지고 나서, 1년을 넘게
방황했습니다. 매일 밤 술을 먹지 않고는
잠들지 못할 만큼 힘들어했죠. 세상 이별
혼자 다 한 것처럼 유난을 떨던 그 시기에 제게
가장 힘이 되었던 말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똥차 가고 벤츠 온다." 인간은 '깨지면서'
성숙해집니다.


- 윤소정의《인문학 습관》중에서 -


* 첫사랑!
깨져보지 않은 사람 누구 있나요?
깨진 첫사랑 때문에 오늘의 당신이 있고,
지금의 그 사람을 '벤츠'처럼 만나지 않았습니까?
그때는 아픔이었고 불면의 시간이었지만
지나고 보니 나를 키우고 살린
달콤한 추억이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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