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4.25.금요일

나무처럼, 계곡물처럼


인체는
소우주이고
축소된 자연입니다.
그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자연의 이치에 맞춰 살도록 노력하세요.
요즈음은 계절 구분 없이, 밤낮 구분 없이,
몸을 함부로 움직여서 병이 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름 게으름뱅이도 병이 되고,
겨울 부지런쟁이도 병이 들게 마련이죠.
밤낮을 뒤집어 사는 사람도 병이 들지요.
나무처럼, 계곡물처럼 살면
병이 없습니다.



- 김형경의 《사랑을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중에서 -



* 나무는 사시사철 거친 땅에서도 잘 자랍니다.
물은 항상 낮은 곳으로 흐르며 모든 것을 받아들입니다.
순리대로, 자연의 이치에 맞게 사는 것이
가장 좋은 생활 습관이며, 좋은 습관이
사람을 건강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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