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12.목요일

내 아이를 이렇게 키우고 싶었다

나는 내 아이가
부모한테만은 무슨 말을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며 자라기를 원했다.
무슨 잘못을 저질러도 부모는 자기를 이해한다고
믿으며 자라기를 원했다. 속이 상해도, 화가 나거나
슬퍼도 부모한테만은 말할 수 있고, 어떤 실패를
하더라도 우리에게만은 전혀 숨길 필요가
없는 아이로 키우고 싶었다.


-  김연교의《아이 마음을 읽는 시간》중에서 -


* 꿈같은 '희망사항'입니다.
그러나 반드시 실현되어야 할 이야기입니다.
아이는 부모에게 숨김없이 마음을 열고,
부모는 아이의 열린 마음을 바다처럼
모두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
아이를 부모의 품안에서
거침없이 키우는 것이
참교육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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