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3.토요일

달라도 괜찮아!

"낸시는 고양이야.
하지만 고양이라도 상관 없어.
그냥 우리 쥐들과 조금 다른거야!"
"아냐 더 멋진거야!"
"낸시는 언제나 우리의 친구, 동생이야.
우리는 언제나 낸시를 사랑할거야!"


- 엘렌 심의《고양이 낸시》중에서 -



* 남들과 다르다고
결코 틀린 것이 아닙니다.
말 그대로 '다를 뿐'입니다.
우리 주변에 수많은 형태의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따뜻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달라도 괜찮아!
독자편지 주인공 뱃지 장유진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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